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 월세 지원’! 매달 최대 20만 원, 최대 12개월(총 2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정부·지자
체의 핵심 제도입니다. 무주택 청년이라면 소득과 재산 요건만 충족하면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접수가 가능합니다. 지금이 바로 월세 절약의 기회입니다!
✅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정부24 홈페이지 포함)에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메뉴를 통해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신청서 작성, 임대차계약서·소득·재산 관련 증빙서류를 업로드하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대리 신청은 불가피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신청 시에는 임대차계약서, 건강보험료 고지서(소득증빙),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월세 납부 증빙자료 등이 필요하며, 한 번 제출하면 신속히 처리됩니다.
✅ 대상 조건
지원 대상은 만 19세~34세(일부 지자체에서 39세) 이하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입니다. 청약통장 가입은 필수 조건이고, 가구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소득 기준은 청년 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 기준 100% 이하이며, 재산은 일반재산·자동차 가액 포함해 일정 금액 이하여야 합니다.
|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 연령 | 만 19–34세(지자체별 상이, 서울은 39세까지) | 연령 조건 충족 시 ✔ |
| 주택 | 본인 명의 무주택·부모와 별도 거주 | 조건 충족 시 ✔ |
| 소득 | 청년 독립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 |
조건 충족 시 ✔ |
| 재산 | 총 재산·자동차 포함 일정 한도 이하 | 조건 충족 시 ✔ |
| 임차조건 |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환산율·합산 기준 일부 지역 상이) |
조건 충족 시 ✔ |
✅ 지급 금액
청년 월세 지원은 월 최대 20만 원, 최대 12개월까지 제공됩니다. 월세 60만 원 이하, 보증금 5천만 원 이하의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실제로 월세를 납부하는 청년이 대상입니다. 단, 실제 납부하는 금액 이하로만 지급되며, 20만 원을 초과한 월세는 자부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월세 35만 원을 내는 경우, 20만 원이 지원되고 본인이 15만 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반면, 월세가 18만 원일 경우에는 해당 금액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에 따라 최대 24개월까지 지원이 가능한 곳도 있으며, 이 경우 최대 48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 기본 지원 | 월 최대 20만 원, 12개월 | 최대 240만 원 |
| 지자체 확장 | 일부 지역(부산, 경기 등) | 최대 24개월, 480만 원 |
| 월세 기준 | 월세 60만 원 이하 | 초과분 자부담 |
| 보증금 기준 | 5천만 원 이하 | 환산해 월세 포함 계산 |
| 지급 방식 | 매월 계좌 입금 | 최초 1~2개월 후부터 시작 |
✅ 유효기간
국가 주도 ‘한시 특별지원’은 2024년부터 2025년 2월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추가 신청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지원 대상자는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자체 개별 사업은 매년 별도로 공고되며, 연 단위 접수가 일반적입니다. 각 지자체 홈페이지나 복지포털, 주민센터 등을 통해 상세한 공고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중도에 이사하거나 계약이 종료될 경우, 반드시 지자체에 관련 변경사항을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 시 지급 중단 또는 환수 조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
신청 이후에는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지자체 복지포털의 ‘마이페이지’에서 신청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득 및 재산 심사 결과는 통상 2~3주 내에 나옵니다.
지급 확정 후에는 매월 지정한 본인 계좌로 자동 입금되며, 별도 요청은 필요 없습니다. 입금일은 지역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마이페이지 또는 주민센터 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
문의가 필요할 경우 복지로 고객센터(129), 거주지 주민센터, 또는 지자체 콜센터(예: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Q&A
Q1. 지원받던 중에 직장을 얻어 소득이 올라가면 어떻게 되나요?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상으로 초과할 경우, 다음 연도 갱신 시 재심사에서 탈락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선정된 당해 연도에는 갑작스러운 중단 없이 계속 지원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2. 고시원, 쉐어하우스도 월세 지원 대상인가요?
조건을 만족하는 임대차계약이 있고, 실제 월세를 지불하며 별도 주소로 등재되어 있다면 가능성 있습니다. 다만 쉐어하우스는 일부 지역에서 예외 규정이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Q3. 보증금이 높은 대신 월세가 낮은 경우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보증금을 월세로 환산하는 환산율(예: 연 4%)을 적용하여 총 임차료를 계산하며, 보증금과 월세의 합이 기준을 초과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